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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면생리대 체험세트 공구를 보구 잠시 망설였더랬어요.
처음이고... 생소하고... 여기저기서 면생리대에 대해서 들어보기는 했지만 사진으로만 봤을뿐이고 또 근처에는 실제로 사용해본 사람이 없었거든요. 그리구 생각보다 비싼가격에 한번더 망설여 지더라구여. 그 래두 공구라서 그런지 다른곳보다 싼가격의 체험세트에 솔깃했죠. 구입하기루 맘을 머꾸선 바루 입금을 하고 카페에 몇번을 들락 거렸나 몰라요. 언제 보내주시려나 하구 ^^; 와~ 퇴근하고 집에 갔는데 주문한지 아틀만에 배달이 됐더군요. 당장 사용해 보구 싶은데... 날짜가 안맞아서 고이고이 모셔두구 눈으로 감상해쬬. 드뎌~ 그날 ^^* 근데 처음엔 양도 많고 밖에 나갔는데 새거나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선뜻 사용하게 되지 않더라구요. 며칠 기다렸다가 주말에 사용해 봤죠. 음... 첫느낌은... 생각보단 불편했어요. 보통 생리대는 속옷과 접촉되는 부문에 테이프가 붙어 있어서 속옷에 고정이 되는데 면생리대는 똑딱이 단추만 있어서 그런지 좀 속옷하고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 그리고 면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부드럽진 한더군요. ㅡㅡ; 그래두 옷을 입거나 했을때 표시 나진 않더라구여. 이렇게 약간 실망이 들즈음... 확실이 다른 점이 있더라구요. 냄새요. 그 불쾌한 냄새 있잖아요. 전 그냄새가 너무 시러서 생리대를 무척 자주 갈었거든요. 근데 면생대는 그런 냄새가 확실히 적더군요. 아주 안나는건 아니지만 확실이 느껴질 정도로 냄새가 덜나요. 그 점은 우선 만족 ^^ 생리가 끝나고 생리대를 빨려고 하는데... 집식구 누가 볼까봐 생리대를 물에 담가 놓지 않고 하루쯤 있었거든요. 빨려구 보니... 아... 이게 지워질까 싶더군요. 비누칠은 해보니... 역쉬 자국이 잘 지워지지 않는거에요. 그래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물에 담가서 구석에 놓아 두고 하루저녁 놔뒀어요. 그랬더니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던 자국들이 흐릿해져 있더라구여 ㅋㅋ 비누칠을 다시해서 살짝 문질렀더니 말끔히 지워지더군요. 그기분아시죠? 흰옷에 뭍은 얼룩 지웠을때 느낌 ㅋㅋㅋ 상쾌하구 좋더라구요. 사실 아직은 좀 불편해요. 화학생리대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좀... 근데 면생리대 사용횟수를 좀 늘려 보려구요. 1회용이 아닌지라 사용한 패드도 챙겨야하고 또 깨끗히 빨아야하고... 몇가지 불편한 점이 있지만... 그래두 제 몸에 좋다니까... 여자 몸... 특히 자궁은 정말 중요하잖아요. ^^ 아..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적어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수 있으러나 걱정 되는데요 ^^;;; 음...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써보세요. 그럼 말로 성명하는 것에선 느낄 수 없는... 뭔가가 있거든요 ^^ 면생리대 사용이 생활화 되서 환경오염도 줄이고 우리 몸고 아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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