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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에 처음으로 염색을 시도했습니다.
자운영을 사용한지는 3개월정도밖에 안됐는데, 제가 세탁할때 밤새 물에 담가놓고 했더니 물이 좀 많이 빠진것 같더라구요. 어쨌든 결과는 대 성공이에요 ^^ 치자물을 들였는데 색은 딱 이 글 바탕색처럼 이쁜 노랑이에요. 물 온도를 맞추지 않아도 되서 치자를 선택했는데, 염색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끓여서 물을 빼면 자운영이 푹잠기도록 눌러담가놓고 식을때까지 기다리다 두세면 헹구고 말리면 끝! 걸른 치자는 말려서 보관했구요. 쑥염색디아퍼를 사용했었는데, 그 부분은 조금 짙구요, 뒷부분은 정말 이뻐요. 전에는 물도 빠지면서 얼룩도 좀 지고 했는데, 새로 물들이니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아직도 양이많은날은 조심스러워하는 초보지만 염색까지 하다니 으쓱!! 새로 염색한 자운영 빨리 써보고 싶어요. 참 다른 분들도 다 알고 계시겠지만, 세탁하고 바짝 말라 뻣뻣할때 손으로 막 비비면 다시 뽀송뽀송해지는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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