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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을 알게 된지 1년이 훨씬 넘었네요.
친환경... 이런쪽으로도 관심이 많았지만 생리통이 엄청 심했던 터라 사용해 보지 않은 상황에서 의심스런 맘으로 쑥염색 중형과 소형을 각각 3장씩 구입했답니다. 첨 받았을때 깔끔하고 이뻐서 놀랍고 만족스러웠고 첨 사용했을때가 작년 5월... 천으로 만들어서 요즘 사용하는 얇은 1회용 보다는 두껍다는 느낌에 착용감이 좀 불편하겠다 싶더라구요. 예전에 두껍게 나왔었던 1회용의 느낌을 상상했었는데 정말 예상 밖이었답니다. 피부에 착 달라붙어 안정감이 느껴졌고 무엇보다 빠른 흡수력 그리고 천이라는 특성때문에 통기성이 뛰어나서인지 혈이 고여있지 않고 말라간다고해야되나요...그래서인지 찝찝하지도 않고 냄서도 덜 나고 덜 습하니까 피부도 덜 헐고... 3번의 생리를 거치고 나니 생리통도 많이 잦아졌구요. 쑥스러워 한꺼번에 사서 재워뒀던 일회용 생리대가 지금 그대로 있답니다. 무엇이 불편하고 몸에 헤로운지 알기에 누구에게도 주지도 못하고 그렇게 있답니다. 대신 주위에 면생리대에 대해서 자랑도 많이하고 권하고 있죠. 그리고 지금은 임신중이라 사용을 못하고 있지만 대신 태어날 아기를 위해 자운영의 천 귀저기를 사용하려고 결정했어요. 주위에서 불편하다고 지레 포기할거라고 하지만 자운영을 접해본 사람으로서 큰 만족을 얻었고 내 몸이 내 기분이 편하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태어날 울 아기에도 1회용의 불편함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서 요즘은 귀저기에 관심을 두고 한 번씩 들릅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면 생리대의 편하고 좋은 느낌을 빨리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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