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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일회용생리대의 화학흡수체가 위험하다는 걸 알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면생리대가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 정말 고민했어요.
또 빨기가 너무 귀찮다는거;;
그래도 내 몸을 위한 일인데.. 싶어서 용단(?)을 내렸지요.
이제부터 후기 들어갑니다
1.가렵지 않고 짓무르지 않아요
그 쩍쩍 들러붙고 뭔가 땀이 채이는 것 같고 빨개지고 가렵고... 싹 사라졌어요
2.냄새 없어요
넘 신기하게도 냄새가,, 아예 없진 않지만 일회용에 비하면 없는 겁니다^^
3.생리통이 줄었어요!!!
진땀날 정도로 아파서 약을 먹지 않으면 견딜 수 없었는데 자운영 사용하면서부터 생리통이 많이 없어졌어요. 약간 뻐근한 정도?
두번째 사용할 때부터는 생리전 증후군도 많이 완화되더군요.
눈에 띄는 변화는 다크서클이 적어졌다는거~~^^
4.위생적이예요
어떻게 생각하면 단점이랄 수도 있는데.. 면생리대가 흡수력은 좋지만, 생리혈을 흡수할 수 있는 양은 일회용보다 많이 떨어지긴 해요. 그래서 두 시간에 한 번 정도는 꼭 갈아줘야 하는데요, 생리혈이 부패하기 시작하는게 두시간 정도 지나고부터라죠?
어쩔 수 없이라도 갈아줘야하니까 귀찮고 번거로운 건 있지만 오히려 그게 더 장점같이 느껴지네요ㅎㅎ
<저같은 경우는 쑥염색 한 걸 쓰는데요..
쑥 성분이 이런 효과들에 일조하긴 했겠지만 면 자체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기 보다, 일회용 생리대가 그만큼 나쁘다는 거겠죠.
한 번 사용만으로도 이렇게 다른 걸 느끼는데, 한 달에 일주일씩 꼬박꼬박 약 15년간 일회용생리대의 화학흡수체성분을 공급받은(?) 내 자궁은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은 요즘 늘어난 불임여성들의 수와 무관한 걸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그저 '면생리대가 좋다'가 아닙니다.
'일회용생리대는 절대 쓰면 안되는 것' 이지요!>
그리고 참고로 사이즈 선택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해볼게요.
저같은 경우는 생리기간이 7일이랍니다.
이틀째만 양이 많고, 나흘째부터는 거의 있는 듯 없는 듯 가끔 나오는 정도예요.
그래서..
첫째날은 소형, 둘째 셋째날은 대형, 잘 땐 나이트, 넷째날 부턴 다시 소형 이렇게 쓴답니다.
개인적 소견으로는 중형사이즈가 너무 어중간해요~ 차라리 대형을 중형처럼 쓰는게 무난했습니다~~
이상으로 자운영면생리대에 대한 제 생각이었어요
도움이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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