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민감성 피부가 아닌데... 약 6개월 전부터 생리 끝물 무렵에 패드 닿는 엉덩이 부분이 헐기 시작하면서 너무 가렵더라구요... 특히나 낮에는 그런대로 생활하다가도 밤에 자려고 하면 정말 가려워서 잠을 설치기가 일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우연히 면생리대를 보게 되어서 검색하다보니.. 자운영이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생리 끝나자마자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이번에 사용해보고 이렇게 사용후기를 올립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끝물때 하나도 가렵지가 않더라구요.. 그뿐만 아니라 심할때는 질에 염증도 약간 생겨서 생리 끝나고 나선 산부인과에서 하루,이틀 정도 가벼운 치료를 받았는데 이번에 그렇지도 않았어요.. 정말 심봤다~~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특히나 비릿한 생리냄새 정말 너무 싫자나요..본인이 느낄정도로 냄새가 나는 날엔 다른사람이 곁에 오는것도 꺼려지기도 하고....근데 정말 냄새가 안나네요
주위에서는 여름이고 하니깐 세탁문제로 그걸 뭐하러 샀냐고 했지만 제가 사용한 경험담을 들으니 솔깃해 하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세탁이 약간 걱정스럽긴 했는데 집에서는 간단한 애벌 빨래 한 후에 찬물에 담가두고 자국이 좀 남아있다 싶으면 다시 비누로 한번 더 세탁한 후에 다시 찬물에 담가놓은 후에 식초 한방울로 마무리... 출근시에는 회사 화장실에서 간단히 물로 씻어낸 후에 비닐 파우치에 넣어서 집에 온 후에 다시 세탁...좀 번거로울 거라고 생각되었었는데 이런 행복감을 준 거에 비하면 하나도 수고스럽지가 않아요...
다만, 일반 팬티에 똑딱이로 마무리 하니...시중에 나와있는 생리대처럼 밀착력이 없어서 첫날은 약간 새기도 했지만 며칠 사용하다보니..나름 요령도 생겨서 그것도 괜찮아졌구요... 여자라면 한번쯤, 특히 이런 무더운 날씨에는 생리하는 게 곤혼스럽고 한달정도는 건너띄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자나요.. 그런데 자운영 면패드를 사용하고 나니 다음달 생리날이 기다려질 정도네요.. 1+1 행사를 해서 더더욱 좋구요..
앞으로도 여자만을 위한 고귀한 좋은 제품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주위에 추천 많이 하겠습니다...
정말 저에겐 끔찍하기만 했던 마법의 그날이... 여자라서 행복해요~~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 자운영에 진실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