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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해서 고무 장갑 끼면 일을 못하는데, 일반 가루세탁비누 풀어서 손세탁하고 나면 손이 많이 상하잖아요. 빨래 끝나면 손전용 세정제로 벅벅 닦아도 미끄덩거리고 찝찝하고, 로션 엄청 발라야 간신히 진정되고요.
근데 이 비누는 손에 자극이 없어요. 향도 좋고 세정력도 좋아서 요즘은 속옷이나 면티도 다 이 비누로 손세탁해요. 근데 한참 비누를 만지고 주물러도 손이 멀쩡해요. 저는 팬티라이너도 쓰기 때문에 거의 매일 손세탁을 하는 셈인데, 세탁 후에 로션 떡칠 안 해도 손이 멀쩡합니다. 자극성이 많은 일반비누로 세탁한 옷을 입으면 피부도 그렇게 상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될 수 있으면 가벼운 빨래는 자꾸 이 티트리 세탁비누로 손세탁을 하게 되요. 그렇게 많이 써도 한 달에 한 개 정도 씁니다. 조금만 문질러도 때가 잘 빠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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