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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아과 갔다가 체중 재봤더니 우리 튼튼이가 벌써 5.82kg~wow!! 벌써 대형을 쓸 때가 됐답니다. 지난번에 대형 20장 사놓은 거랑 같이 빨아서 차곡차곡 잘 개어놨어요. 뽀송뽀송 잘 말랐어요~ 요즘은 수유양도 늘고 그래서 기저귀도 좀 넉넉하게 쓰는 게 편할 거 같아 추가 구매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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