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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여름부터 쓰기 시작했으니까 6개월은 넘은거 같네요. 여름에 어찌나 덥고 찝찝하고 하던지...우연히 알게된 면생리대를 요기조기 찾아보고 자운영으로 결정하고 우선 소량만 써봤어요. 그런데 생각보가 착용감도 좋고, 땀까지 흡수하니까 일회용의 달라붙고 찝찝한 느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셋트로 구매하고 지금까지 잘쓰고 있답니다.친구가 산다길래 올만에 왔는데 이쁜게 업뗏이 많이 됐네요. 확실히 면생리대 쓰면서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냄새도 안나구요. 가렵지 않구요. 면생리대 쓰길 정말 잘했다고..ㅋㅋㅋ
세탁도 몇번 해보니까 요령도 생기고 깨끗하게 잘 돼요. 티트리오일로 마지막 헹굼도 꼭 한답니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정말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질수 있는거 같아요. 그럼 늘 번창하길 바라며...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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