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일회용 쭉~ 쓰다가 이번에 더워서 기저귀 부랴부랴 바꿨어요. 발진이 너무 심하게 생겨서요. 울 아들 10월에 태어나서 쭉 일회용 종이기저귀 썼었거든요. 그런데 날씨가 더워지니까 갑자기 발진이 확 생기더라구요. 씻기고 벗겨놓고 해도 일회용 채우면 또 심했다가, 약좀 바르고 나니까 낫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면기저귀가 통기도 되고 세탁기 돌리면 된다고해서 정말 많이 물어보고 찾아보고 해서 결국 자운영 셔링기저귀로 샀는데 어머나 정말 잘만들어져 나온거 같아요. 제가 기저귀에 대한 편견이 너무 심했구나 싶었구요. 지금 발진없구요 울아들 어찌나 잘먹어서 12kg입니다.그래서 특대... 기저귀 땔때까지 쓸수 있겠어요. 지금 또 일회용과 번갈아가며 사용중인데, 특대형으로 쭉 써볼려구요. 보통18개월에 배변훈련한다니까, 일년은 넉넉히 쓸려며 20장은 갖추어야 될꺼 같더라구요. 목돈이 들지만 매달 기저귀 안사도 되고, 생각해보면 더 절약되는거 같아요. 세탁도 세탁기에 넣어서 돌리면 되고, 응가한 기저귀만 변을 변기에 털어내고 애벌빨래하고 같이 세탁기 돌리면 되더라구요. 자운영 셔링기저귀 정말 강추네요.호호^^